류현진 살림남/류현진 대전집/류현진 배지현 자녀 공개

류현진 씨와 그의 아내 배지현 씨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처음으로 출연했습니다. 11월 30일 방송된 이 에피소드에서는 류현진, 아내 배지현, 두 자녀의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류현진 씨 가족의 살림남 출연과 류현진 씨가 공개한 대전집, 류현진씨와 배지현의 자녀 공개 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류현진 가족의 살림남 출연

 

류현진 씨와 아내 배지현 씨는 그동안 방송 출연을 통해 사생활을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살림남 시즌2 출연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류현진 부부는 평소 '살림남'의 팬이었다고 밝혔으며 배지현 씨는 "평소 예능을 즐겨봤는데 '살림남'은 빼놓지 않고 보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습니다.

류현진 씨 "저희 가족이 관찰 예능은 처음이기 때문에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특히 류현진 씨가 평소 경기 전에 감자탕을 먹는 징크스가 있는데 살림남 처음이라 승리 징크스인 감자탕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직접 앞치마를 하고 감자탕을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 가정적인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류현진 대전집

 

류현진 씨의 집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류현진 씨의 집은 한화 이글스와 계약 후 대전 생활을 위해 마련한 곳으로 넓은 거실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화이트톤의 밝은 분위기로 꾸며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깨끗하고 정돈된 모습을 보여주어 "모델하우스급"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집 내부에는 분홍색으로 꾸며진 딸의 방, 가족 사진들, 그리고 류현진의 야구 관련 기념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인 아파트명을 밝혀지지 않았으나 대전 지역 부동산 카페에서는 대전 상대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이며 펜트하우스를 구하려고 했으나 매물이 없어서 전세로 거주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류현진 배지현 자녀 공개 

 

류현진 씨와 배지현 씨는 1987년 동갑으로 2018년 1월 5일에 결혼식을 했습니다. 류현진 씨 결혼 당시 배지현 씨의 미모로 인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4살 딸 류혜성과 2살 아들 류준상이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현진 씨가 가족과 함께 동물원을 방문하는 모습도 공개되었습니다. 류현진 씨는 "육아는 아직 힘들다. 그런 걸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다."라고 말했고, 야구와 육아 중 무조건 육아가 100배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살림남' 출연을 통해 류현진 씨와 그의 아내 배지현 씨, 귀여운 자녀들의 모습과 일상을 처음으로 볼 수 있는 기회였고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살림남 출연을 통해 앞으로도 류현진 씨 가족의 즐거운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