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식단 관리/문가비 피부/문가비 성격/다이어트에 대한 생각

모델 문가비 씨는 2018년에 MBN의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 프로그램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식단 관리 방법과 피부색으로 인한 오해 등을 공개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여러 방송과 인터뷰에서 문가비 씨가 공개한 식단 관리 방법, 피부색에 대한 오해, 성격,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문가비 식단 관리

모델 문가비 씨는 MBN카트쇼에서 서장훈 씨와 함께 장을 보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서장훈 씨는 문가비 씨에게 "식이 요법을 좀 하죠?"라고 물었고 문가비 씨는 이에 대해 워낙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해서 음식 조절이 몸에 배어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유제품 코너에서 평소 저지방 플레인 요쿠르트를 즐겨 먹는다며 요거트를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간편식은 잘 안 먹냐는 서장훈 씨의 질문에 대해 문가비 씨는 인스턴트는 별로 안 좋아하고 맛도 없다고 답하고 라면도 안 먹는다고 합니다. 과일과 채소 위주로 장을 보았는데 특히 과일 코너를 지나 고구마를 발견하고 호박 고구마보다 밤 고구마를 즐겨 먹는다고 하며 고구마를 꼼꼼하게 고릅니다. 그러면서 문가비 씨는 매일 고구마를 먹는다고 했고, 고구마만 먹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도 먹으면서 간식으로도 먹는다고 합니다. 
 

문가비 피부

문가비 씨는 어렸을 때부터 유독 피부색이 까매서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사람이냐는 이야기도 들었으며 요즘은 메이크업이나 스타일링을 화려하게 하고 다니니까 문가비 씨의 국적이 어디인지를 잘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서장훈 씨는 다른 가족들은 어떻냐고 물었고 문가비 씨는 자신과는 다르게 언니는 한국 사람처럼 생겼다고 해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문가비 씨는 다른 인터뷰에서 이국적인 외모로 인해 외국인이냐는 오해를 받지만 인천에서 1남 2녀 중 둘째로 태어나 대학교 1학년 때까지 국내에서 자랐다고 했습니다.
문가비 씨는 서울의 한 대학 무용과에 입학한 후, 1학년 1학기를 마치자마자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미국에서 다양한 패션을 접하고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었으며 미국에서의 경험은 문가비의 패션 스타일과 개성을 확립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문가비 씨는 모델로 일 하는 기회를 얻었고 미국에서의 경험은 모델 경력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문가비 성격

문가비 씨의 성격은 2018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저기요? 한국인이세요?'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출연해서 했던 말들을 통해 추측할 수 있습니다. 
문가비 씨는 자신과 관련 있는 의혹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문가비는 성형 논란에 대해서 “얼굴은 눈만 했다”라며 “사람들한테 말 하고 다니는데 사람들이 안 믿더라. 입술은 본인 거다. 입술을 더 두껍게 그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가비 씨는 태닝에 대해 "방송에서 태닝에 대해 얘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편집이 이상하게 됐더라"고 말하며 "원래 까맣지만 태닝도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또한 문가비 씨는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 우승 설에 대해서도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 출전을 못 했다"라며 "그리스에 미스 투어리즘이라는 미인 대회가 있는데 거기엔 나간 적이 있다"라고 말해 자신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는 모습을 보여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문가비 다이어트 

문가비 씨는 과거에 한 인터뷰에서 헬스장은 안 가고 PT도 하지 않는다고 해서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내 몸은 내가 가장 잘 알지 누가 나보다 더 잘 알 수 있겠는가"라며 다른 사람이 아무리 좋은 팁을 줘도 내 몸에 맞지 않는 운동법이고 내가 즐기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자신은 다리가 길지만 보통 이런 신체를 가진 사람들이 허리가 얇지 않아서 그러한 한계를 넘고 싶었고 더 얇은 허리를 갖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얇은 허리를 갖게 됐으며 타고남과 노력의 결과물인 것 같다고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몸을 먼저 파악하고 자신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한다고 하며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없고 운동은 좋아서 하는 거고 그 목적은 건강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라는 말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잘못된 다이어트 습관으로 인해 건강함을 잃는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표현했습니다.또한 이를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도 밝혔습니다. 
 
 
이처럼 문가비 씨는 대중들에게 알려진 것과 다른 자신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기 위한 기회에 솔직하게 해명하였으며 다이어트에 관한 소신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식단 관리에 철저하며 라면 등 인스턴트를 먹지 않는다고 고백했는데요 문가비 씨가 타고난 것도 있지만 멋진 몸을 만들고 건강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엄청난 노력을 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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