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최지인 타로데이트/ 연애운, 결혼운, 자녀운 타로 운세

주병진 씨와 최지인 씨가 어제 방송된 tvN의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타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방송 이후 두 분이 너무 잘 어울린다며 주병진 씨에게 최지인 씨를 꼭 잡으라며 칭찬 댓글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두 사람의 타로데이트와 타로를 통해서 본 두 사람의 관계와 연애 성향, 결혼 가능성, 자녀 운에 대한 해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타로 데이트

주병진 씨와 최지인 씨는 하늘 공원에서의 데이트 후 연인들의 필수 코스인 타로점을 방문했습니다. 최지인이 "연애운 같은 거 볼까요?"라고 제안하자 주병진은 웃음을 터뜨리며 "태어나서 궁합 처음 보는 거예요"라고 고백했습니다. 두 사람은 어색하지만 타로 마스터의 도움을 받아 손을 맞잡고 서로를 생각하면서 타로 카드를 각각 3장씩 뽑았습니다. 주병진 씨는 손을 잡아서 떨릴까봐 테이블에 한쪽 손을 대었다며 떨리면 티내지 않으려고 애썼다고 속마음을 고백했습니다. 

 

타로 연애 성향 해석 결과

타로마스터는 두 사람이 뽑은 타로카드에 대해 긍정적인 해석을 내렸습니다. 특히 최지인 씨가 뽑은 키스 카드는 상대방에 대한 많은 호감이 있음을 나타내었고, 돌진하는 카드와 함께 이 관계의 주도권을 최지인 씨가 가지고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주병진 씨는 신중하면서도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타로마스터는 주병진 씨는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감정을 누르고 있는 편이라고 언급하며, 둘의 관계만 신경 쓰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들도 신경 쓰고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타로마스터는 두 사람의 연애 성향을 알아보는 타로에서 연애 성향이 비슷하다고 평가하며, 이 관계에 있어서 마음과 행동이 다른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주병진은 한 번 빠지면 깊이 빠지는 스타일이라 절제하고 있고 연애에 있어 생각이 많고 연애를 한다면 결혼을 전제로 할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최지인 씨는 헌신적이며 누군가에게 마음을 열면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성향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주병진 최지인 결혼 가능성 타로 해석

타로마스터는 최고의 카드가 나와서 두 분이 잘될 것 같다며 주변 시선만 신경 쓰지 않는다면 관계가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습니다. 시작을 하기 전 알아가기 전에 시간이 걸리지만 시작하게 되면 결혼도 빨리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해석을 내놓았습니다.

자녀운에 대해서는 최지인 씨의 나이와 상관 없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해서 최지인 씨는 다행이라며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최지인 씨의 나이는 정확히 나오지 않았었는데 직접 80년생으로 올해 45살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병진 씨는 아이 마음은 있지만 자꾸 신중한 카드가 나온다며 계속 고민하는 모습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만약에 두 사람이 아이를 낳는다면 아들이라고 밝혀 재밌는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주병진 씨와 최지인 씨의 타로 데이트는 서로에 대한 감정과 관계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진지함과 부담감을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탐색하는 모습으로 그려졌습니다. 두 분의 연애운이 좋다고 하니 방송 이후에도 관계가 이어질지 궁금하네요 재미로 타로운 보시는 분들도 많아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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